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 윈체스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시즌 1 == * 무명의 섬 작중 시점으로부터 20 시간전 대양에 갑자기 이상한 섬이 출몰하면서 볼프강과 파이가 있는 사냥터지기 1분대 팀이 섬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신입 클로저이자 2분대 아이들을 가르칠 신입 교사로 들어온 파이였지만 나태한 태도와 자신에게 대놓고 싫은 티를 팍팍 내는 볼프에게 적잖이 실망하며 그에개 불쾌감을 느낀다.[* 볼프강이 자꾸 이런태도로 나온자 김재리가 '자꾸 그런 식으로 대하면 휴가를 짤리겠다.' 라고 --협박을-- 하자 볼프강은 곧바로 파이에게 친근하게 인사를 나눈다.] 그런데 조사 도중 [[슈브]]라는 이름의 인간형 차원종이 투항을 해오고, 슈브는 대양에 출몰한 그 섬은 차원종들이 인간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섬인데 자신이 망명을 하기 위해서 군단을 배신하고 이 곳으로 이동시켰다고 밝히며, 섬을 넘길 테니 자신을 인간계에 받아달라며 유니온에게 자신의 '''망명'''을 받아들여줄 것을 부탁한다.[* 이 과정에서 파이가 엄청 긴장했는지 주먹을 꽉 쥐는데, 슈브는 그걸 자신을 고문하려는 행동으로 오해한다. 다행히 볼프강의 해명인듯 해명 아닌 해명 같은 해명(?)으로 넘어갔지만.] * [[유니온 임시 본부]] (ACT1) 사냥터지기 팀은 슈브에게서 차원종 군단이 총본부가 있는 뉴욕으로 침공을 해올 것이라는 정보를 얻고 뉴욕으로 향한다. 차원종들과 전투 도중, 시즌1 검은양 팀이 쓰러트렸던 그 아스타로트가 갑작스럽게 다시 나타나는데, 어딘가 어색한 듯한 그의 전투 방식에 의아함을 느낀다. 어찌어찌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렸지만 사실 슈브의 옛주인이 슈브의 죽은 연인인 카이거의 사념을 아스타로트의 시신에 넣은 것이었다. 잠시 뒤 갑자기 나타난 더스트가 사실 슈브의 옛주인이었고 자신을 배신한 슈브를 괴롭히려고 그런 것이라 밝히며 사냥터지기 팀을 조롱하자, 파이는 더스트와 싸우는데 갑자기 더스트는 파이의 사검을 '''극권을 지배하는 위대한 군주의...'''라고 부르면서 당황하더니 퇴각한다. 이후 군수공장에 테러리스트가 출몰했고 그들이 슈브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자 안그래도 카이거를 죽인 일로 슈브에게 죄책감을 갖고 있던 파이는 반드시 슈브를 지키겠다고 다짐하나 오히려 볼프에게 차원종에게 공감하다 일을 그르칠 수도 있는데 너무 감정적이라는 질타를 받고, 볼프에 대한 반발심이 커진다. * 수습요원 승급 클로저로써 유니온에 막 입사했을 때, 바로 수습요원 자격을 따기 위하여 승급심사를 치뤘으나, 필기 심사는 어떻게 통과했는데 실전 심사에서 모종의 이유로 탈락해 훈련생 신분으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그때 심사 내용이 '''유니온에서 실험체로 학대 받다가 도주한 [[세트 세크메트|한 아이]]를 다시 생포해오라'''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이었기에 인의를 중시하는 파이 입장에서는 도저히 따를 수 없었던 것. 결국 세트를 클로저로 만드는 조건으로 스스로 승급을 포기했다.] 이에 볼프강에게 잔뜩 디스 당했지만, 정작 볼프강 역시 요원증 갱신을 안 해 훈련생으로 강등되었단 이야기에 디스한 건 덤. 어쨌든 전시 상황 승급시험 덕에 무사히 수습요원으로 승급 성공한다. * 버려진 [[군수공장 상공|군수공장]] (ACT2) 군수공장은 데이비드 리의 반란이 있은 후 벌처스와 유니온에서 폐쇄 작업 중이었는데, 단장 이리나 사후 베리타 여단의 잔존세력이 이리나의 대의를 받들겠다며 군수공장을 다시 점거해 작업 중이던 인부들을 인질로 삼고, 인질을 살리고 싶다면 슈브를 넘기라는 협상을 해온다. 이에 굴하지 않고 사냥터지기 팀은 인질들을 구출하지만, 사실 유니온의 간부 중 하나가 폐쇄된 공장을 다시 재가동 시키기 위해 발전기를 들고 비밀리에 군수공장에 가있다가 붙잡힌 상황이었다. 다시 그 간부를 구하고 싶으면 슈브를 넘기라는 소리를 듣자, 유니온은 여단에 슈브를 넘기려고 하지만, 파이는 슈브를 넘기지 않고 간부를 구하기 위해서 몰래 나서려다가 볼프에게 들키지만, 다행히도 볼프가 간부 구출 작전에 협조하기로 하면서 간부를 구해낸다. * [[국제공항(클로저스)|국제공항]] (ACT2) 슈브의 처우에 대해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국제공항에서 마음을 읽을수 있는 클로저를 기다리기로 한다. 기다리던 도중 공장에 있던 테러리스트들이 쫓아왔고 더스트도 암살자를 보내지만 슈브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온 오세린 덕분에 목숨을 구한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더스트의 하수인인 레드데스와 레드데스 휘하의 데스워커들이 등장하고 그와의 전투에서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사냥터지기 팀은 일단 오세린, 슈브와 함께 공항에서 탈출한다. * [[램스키퍼 함교|수용소 상공]] (ACT 2) 공항에서 탈출하여 일전 [[베로니카(클로저스)|'누군가']]를 가둬놨던 휴게소로 위장한 수용소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슈브의 진위를 읽을 것이며, 때에 따라서 슈브를 수용소에 가둘 수도 있다는 상부의 방침에 사냥터지기 팀은 껄끄러워 한다. 하지만 자신을 지켜주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사냥터지기 팀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은 슈브가 자신의 매료 능력으로 레드데스를 잡아 놓겠다며 나서고, 덕분에 사냥터지기 팀은 슈브와 힘을 합쳐 레드데스와 싸워 이기며, 오세린의 독심술로 슈브에게는 적의가 없다는 사실까지 밝혀지자 기뻐한다. * [[유니온 임시 본부]](ACT3) 유니온 간부들이 슈브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해서 다시 뉴욕으로 떠난다. 하지만 정작 슈브의 망명을 허가 한다는 유니온의 공식적인 선언이 없자, 정보만 얻고 슈브를 제거하려는 것은 아닌가 불안한 마음에 일단 슈브에게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오세린과 정찰 도중 갑작스럽게 차원종들이 나타나고, 겨우 차원종들을 무찌른 직후 레이더에 슈브의 반응이 나오자 만나러 가지만, 어째선지 슈브는 이상해져 있는 상태였다. 중간에 구출한 박심현으로부터 타워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데, 간부 중 하나가 슈브에게 애쉬와 더스트에 대해 물어보자 갑자기 폭주하면서 간부들을 죽였다는 사실을 듣고, 더스트로부터는 더스트가 직접 슈브의 몸에 장난질을 한 사실을 알게 된다. 뉴욕에 차원종들이 계속 나타나자 이너포탈 생성 장치로 슈브를 군수공장 쪽으로 이동 시킨다. * 버려진 [[군수공장 상공|군수공장]] (ACT3) 슈브를 구하려 해도 방법이 없어 심각한 와중 더스트가 또 나타났다는 소리를 듣고 출동한다. 더스트가 최강의 차원종이라고 해도 그대로 방치할수 없어서 출동하여 화가 난 상태로 싸움을 걸지만 오히려 힘의 차이만 확실히 깨닫고 겨우 목숨을 부지한다. 코브라 형태를 한 하반신에 있는 뇌가 슈브를 조종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하반신을 공격하자 슈브는 겨우 이성을 되찾고 휠 오브 포츈으로 돌아간다. 유니온 상부는 자의든 타의든 간부를 죽였으니 슈브의 뱀처럼 변한 하반신을 절단하고[* 하반신을 절단 하지 않으면 차원종들이 계속 소환되어 피해가 더 커질 것이다.] 수용소에 영원히 감금한다는 결정을 내린다. * 수용소 상공 (ACT3) 수용소에서 슈브의 하반신 절단이 진행되던 도중 구조 신호를 받고 출동을 하였으나 이미 그곳은 연구원들은 피투성이로 죽어있었다. 슈브에게 상황을 묻자 더스트의 짓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시체들에 난 이빨 자국은 더스트의 공격방식이 아니었던 점으로 슈브가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을 간파한다. 슈브는 연구원과 파이를 죽이면 자신을 원래대로 되돌려주고 다시 군단의 일원으로 받아준다는 말에 넘어간 것이다. 파이는 어째서 연인을 죽인 적에게 다시 넘어간 거냐고,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따지지만 슈브는 결국 이곳에 있으면 운명은 하반신이 잘린채 영구유폐 되는 것 뿐이며, 차라리 다시 돌아가면 카이거도 살려주겠다는 제안을 했기 때문에 돌아선 것이라고 밝히며 파이와 적대를 선언한다. 다시 더스트를 만나자 더스트는 자화자찬을 하는데 이에 더해 파이와 검에 대한 조사까지 전부 끝냈는지 '네 동생은 극권을 지배하던 위대한 군주의 은총을 네게 빼앗겨서 그 꼴이 된 거'라고 파이를 도발하면서, 자신은 열풍을 다룰 수 있으니 자기 편으로 오면 열풍으로 동생을 녹여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이 말에 파이가 망설이자, 더스트는 처음부터 네가 맘에 안 들었다며 망설이는 걸 다 봤다고 조롱하고, 슈브에게 파이만 죽이면 원하는 건 다 들어주겠단 말로 회유했다고 밝히며 "친구인 그녀를 위해 죽어버리라"는 악담을 내뱉고 후퇴한다. 이후 정말로 슈브를 죽여야 하나 고민하지만 결국 마음을 다잡고 수용소 내부의 기술로 슈브의 힘을 약하게 만들고 마지막 전투를 벌인다. 슈브를 쓰러뜨린 뒤 파이는 죽일 수 밖에 없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슈브가 죽자 또다시 더스트가 나타나 친구인 슈브를 죽인 것을 조롱한다. 이에 파이는 매우 분노하며 반드시 너를 죽여 버리겠다며 덤벼들지만 힘의 차이만 보고 패배한다. 이후 더스트를 꼭 베어넘기겠다고 맹세하면서, 재리에게 춤을 추는 법을 가르쳐준다.[* 이는 파이가 슈브에게 언젠가 인간의 춤을 가르쳐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 춤을 추면서 슈브에게 보고 있냐고 속으로 생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